한지은, 500억 폭망했지만 톱스타 친구 얻었다 "이민호 먼저 다가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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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은이 '별들에게 물어봐' 덕에 톱스타 친구를 얻은 사실을 자랑했다.
6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8회에는 '배우천하' 특집을 맞아 도지원, 김금순, 차청화, 한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지은은 드라마를 찍으며 톱스타 친구가 생겼다며 '별들에게 물어봐'를 함께 찍은 배우 이민호를 언급했다.
한지은은 "민호가 (이목구비가) 크게 생겼잖나. 엄청 뚜렷해서 다가가기 어렵고 못 친해지면 어떡하지 했는데 엄청 소탈하더라. 처음 리딩 자리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리 동갑이잖아. 친구하자'고 먼저 해주더라. 먼저 분위기를 풀어줘서 현장에서 금방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회식도 자주 시켜줬다. 공식 회식이 아니더라도 촬영 후 시간 되는 사람 식당까지 잡고 다 연락을 돌려줬다"고 미담을 전했다.
한편 한지은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공효진, 이민호 등과 함께 출연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비 500억 원을 들인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1-2%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9%였으며 마지막회 시청률은 2.6%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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