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 까르띠에·군샥…BTS RM·뷔 전역 패션 화제
컨텐츠 정보
- 2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방탄소년단(BTS)의 RM(김남준, 30)과 뷔(김태형, 29)가 10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1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서 진행된 전역 행사에서 포착된 RM과 뷔는 디지털 무늬 전투복과 베레모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이 가운데, RM과 뷔의 전투화와 손목시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RM은 기본형인 검정색 전투화를 착용했고 뷔는 베이지색 사막화를 선택했다.또 뷔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의 산토스 뒤몽 워치를 착용했다. 2000만원대에 이르는 이 시계는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블루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뤄 클래식함을 연출한다.
반면 RM은 실용성과 내구성을 앞세운 카시오의 지샥(G-SHOCK) 시계를 선택했다. 10만 원대로 알려진 이 제품은 ‘군샥’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튼튼한 전자시계의 상징으로, 군 복무 중인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다.
[]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병수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