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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노키즈존 카페 공개 비판 "아이는 왜 힙한 곳에 못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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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해정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노키즈존 카페를 공개 비판했다.

임현주는 지난 5월 3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예전에 갔던 카페가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아갔는데 주차하고 유아차에 릴리(둘째) 태우자 주차 안내해주시던 분이 난감한 얼굴로 '노키즈존'이라고. '어디에 표시가 있나요?' 어차피 안에서 안 받아줄 거라고 근처 다른 카페 안내해주심. 새삼 노키즈존이 왜 이리 많은지 막상 아이와 어디든 가면 요즘 아이 보기 귀하다며 반짝이는 눈으로 웃는 얼굴을 더 많이 보는데"라고 속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고 의아함을 표하며 "나름 멀리 온 김에 산책할 곳 찾다가 알게 된 공원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남편 다니엘 튜더가 딸을 유모차에 태우고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임현주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MBC 뉴스투데이', '탐나는 TV'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2023년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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