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자폐子 위해 주말부부 청산한다더니…"서울 특수 학급 과밀로 보류"
컨텐츠 정보
- 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30일 이상인은 아내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상인 아내는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했던 세 아들의 근황에 대해 "아이들 너무 많이 좋아지고 있다. 많이 응원해 주셔서 나도 힘이 나고 남편도 힘이 나고 아이들도 기운을 느꼈는지 많이 좋아지고 말도 많이 하려고 한다.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인은 "방송하고 나서 아내도 많이 밝아졌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많이 도와준다. 같이 육아하고 있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남편이 결혼을 늦게 하다 보니까 되게 많이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었다. 본인이 생각하고 있던 남자아이 세 명이고,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서 목욕탕도 가고 킥보드 타는 게 꿈이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인은 "내 꿈을 실현시켜준 분"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그러나 현재도 주말부부로 지내는 중이라는 아내는 "서울로 이사하는 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서우(첫째)가 다닐 학교를 알아보니까 특수 학급도 너무 과밀이고 학생 수도 많아서 초등학교 정도는 여유 있게 시골 학교에 다니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송 나간 후에 관심 가져주셔서 우리로서는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인은 2017년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삼형제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
▲
▲
▲
▲
▲
▲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