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과거 신점 영상 파묘…"이혼? 네 번, 다섯 번도 할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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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배우 이동건과 강해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 방송에서 공개된 이동건의 신년 사주 점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동건은 지난해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법당을 찾아 신년운세를 봤다. 당시 무속인은 이동건에게 "많이 외롭고, 가슴으로 많이 우는 사람"이라며 "그 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20년 전 대운을 놓친 뒤, 현재까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고 점쳤다. 이에 이동건은 "좋은 작품도, 돈도, 사람들도 다 잃었다. 이제는 여기까지인가 싶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무속인은 "2024년부터 운이 다시 트이기 시작한다"며 "쉰이 넘어서 결혼운이 들어온다. 사업하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연예인을 만나면 네 번, 다섯 번 이혼할 수 있다"고 조언해 이목을 끌었다. 또 "늦둥이로 귀한 아들이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7년 5월 배우 조윤희와 결혼했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결혼 3년 만인 지난 2020년 돌연 이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별다른 열애설이 없던 그는 최근 배우 강해림과 강남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는 열애설과 관련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동건의 소속사 더블유플러스 또한 "사적인 부분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양측의 반응은 구체적인 부인 없이 '사생활'로 정리돼 열애 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이동건의 사주 발언이 다시 회자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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