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子 운동회에 꽈당+망가짐 투혼 "근육통…이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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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어린이집 운동회에서 승부욕을 불태웠다.
신다은은 5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걸어다니는 걸 까먹은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삼년동안 수련(?)을 하더니 이어달리기 대표선수로 뽑힌 홀리(아들) 운동회 때 보니 달리기는 참…잘하네요 근데 저랑 임소장은 왜 이러케 열심히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근육통…이거 맞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엔 어린이집 운동회 현장이 담겨 있다. 아들과 함께 운동회에 참석한 부부는 줄다리기, 달리기 등 여러 종목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이다. 얼굴 망가지는 것도 굴하지 않는 임성빈과, 뛰다가 넘어지기까지 하는 신다은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아들보다 더 승부욕을 불태우는 듯한 부부의 진심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님 승부욕이ㅋㅋ", "이 언니 진심이네", "엄마 아빠 무슨 일인데요", "근육통 엔딩 국룰입니다", "몸살 안 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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