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장도연, '개콘' 후배 푸대접에 서운 "단체 회식인데 아무도 안와"
컨텐츠 정보
- 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
|
|
29일 박나래는 자신의 계정에 "어제 세상 행복했던 개그콘서트 14년 만에 출연. 단체 회식이라며 왜 아무도 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 절친 장도연과 함께 출연한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개콘' 출연에 분장을 하고 시그니처 포즈까지 취하며 녹슬지 않은 개그감을 뽐냈다.
하지만 출연 후의 단체 회식은 예상 밖의 전개로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단체 회식"이라며 자리를 마련했지만 정작 참석한 이는 둘뿐. 두 사람은 다소 허탈한 표정으로 단둘이 빈 술잔이 가득한 테이블을 지키며 조촐한 회식을 이어갔다.
14년 만에 다시 선 '개콘' 무대와, 기대와는 달리 썰렁했던 회식 현장이 오히려 박나래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