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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품 논란' 프리지아, 이번엔 진짜! '2600만 원' 반지 구매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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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품 논란' 프리지아, 이번엔 진짜! '2600만 원' 반지 구매 인증
프리지아가 명품 반지를 사고 있다. / 프리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명품 쇼핑에 나섰다.

2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검은색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진주 목걸이에 반짝이는 보석들을 하고 나들이에 나섰다. 또 검은색 뿔테안경을 쓰고 명품 가방에 명품 옷을 착용하고 백화점 명품 쥬얼리 매장에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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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 프리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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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화려한 패션을 하고 명품숍에 등장했다. / 프리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명품을 사면 주는 음료수를 마시며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다이아몬드가 가득 박힌 반지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반지는 2600만 원으로 브랜드 상징인 범 모양이 특징이다. 사진에 팬들은 "모든 정보가 궁금해", "너무 귀엽다", "저게 다 얼마야", "부자는 다르구나", "다른 세상 사람 같다", "가품 논란 없애는 플렉스네", "근데 왜 그땐 가품을 했던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리지아는 2021년 넷플릭스 예능 '솔리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서구적인 외모에 독특한 말투, 우아한 몸짓에 남성 출연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기존 채널인 'free지아'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시원시원한 성격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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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가 과거 명품 가품 논란에 휩싸였었다. / 프리지아 소셜미디어 캡처

그러나 명품 가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고 프리지아는 당시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후 한 방송에서 프리지아는 가품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때 그 일이 있고 나서 엄마나 제 주변 사람들에게 '괜찮다'라고 하고 앞에서는 한 번도 안 울었다. 누구에게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땐 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서 웃으면서 '시간 지나면 다 괜찮을 거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2022년 6월 소셜미디어 활동을 올리며 복귀한 프리지아는 새 유튜브 채널인 'THE 프리지아'를 개설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과거 영상들이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것과 달리 최근 영상은 10만 회에 미치지 못 해 저조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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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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