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것 같다" 22기 경수, 전처 문신 안 지우냐는 댓글에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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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경수(가명)가 누리꾼의 '선 넘는' 질문을 차단했다.
22기 출연자 옥순(가명)과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된 경수는 지난 5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여러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이 중 한 누리꾼은 "혼인신고도 하신 김에 토끼 문신은 이제 지우시는 게 어떠신지"라고 물었고 경수는 "지금도 후회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옥순이 경수의 몸에 전처를 상징하는 토끼띠 문신이 있다고 밝힌 것을 언급한 것.
이 누리꾼은 "안 지우시는 이유가 궁금한데 여쭤봐도 되냐"고 재차 물었고, 이에 경수는 "조금 선 넘으시는 것 같다"고 불쾌감을 토로했다.
한편 옥순은 국립대학교 교직원 8급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지난해 11월 퇴사 후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경수는 외국계 광고 회사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되면서 각각 1명씩 키우던 자녀들을 함께 양육하게 됐다. 특히 옥순은 자녀 계획과 관련해 지난 23일 채널 '로보락'에 출연해 "가능성이 전혀 없다. 오빠가 묶었다"고 경수의 정관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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