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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유치원 다닐 때부터 배우 꿈 꿔, 눈물 연기 연습한 적도…"[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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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유치원 다닐 때부터 배우 꿈 꿔, 눈물 연기 연습한 적도…"[RE:뷰]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김다미 "유치원 다닐 때부터 배우 꿈 꿔, 눈물 연기 연습한 적도…"[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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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다미가 유치원생이란 이른 나이에 눈물 연기를 연습하는 등 배우의 꿈을 꿨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25일 요정재형 채널엔 "생각보다 작품 수는 적은데 어쩜 이렇게 임팩트가 좋니? 그리고 일단 너무 귀여워"라는 제목으로 김다미가 게스트로 나선 '요정식탁' 영상이 업로드 됐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김다미에 정재형은 "말이 너무 없으면 오히려 요구가 많아지지 않나? 촬영장의 부조리라던가, 울화가 치밀면 어떻게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다미는 "부조리가 있으면 세 번 정도는 참는다. 그러다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조용히 얘기를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 말에 정재형은 "그게 진짜 무서운 거다. 조용한 사람이 이건 진짜 아니라고 하는 거. 뼈에 사무치는 게 있다"라고 했고, 김다미는 "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하는 게 감정을 드러냈을 때 스스로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만약 기분이 좋은 상황이었다면 그 좋은 기분이 전파가 되겠지만 안 좋은 기분도 상대가 똑같이 느끼지 않나. 그게 좋은 건 아닌 것 같더라. 이성적이지 못하게 행동했다는 게 이불킥으로 이어져서 최대한 참고 얘기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타고난 집순이라는 김다미는 "지금은 취미가 없는데 매번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한다. 그래야 건강할 것 같다. 그 전에도 운동하는 거 말고는 온전히 집에서의 생활을 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이전에 2주 동안 집에만 있었던 적도 있었다"며 "집 밖에 아예 안 나갔다.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전 시즌을 몰아봤다"라고 웃으며 부연했다.

지난 2018년 영화 '마녀'로 화려하게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언제였나?"라는 물음에 "유치원 때부터다. 당시 TV를 진짜 자주 봤는데 자연스럽게 연기를 따라했다. 심지어 눈물 연기도 따라했다"며 "TV속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고 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요정재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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