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레전드 미모 여전하네…칸에서 뽐낸 뼈말라 드레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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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서기가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서기는 5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시사회에 참석,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레드카펫에 선 서기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기는 대만 출신 배우로 영화 '조폭 마누라 3', '쉬즈 더 원', '라스트 프로포즈'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홍콩 배우 겸 감독인 펑더룬(풍덕륜)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7년 영화 '미소년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그후 20년 이상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스몰 웨딩을 올려 주목받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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