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박서준, 첫 우승컵 든 손흥민 끌어안고 축하 "기어코 그가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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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서준, 첫 우승컵 든 손흥민 끌어안고 축하 "기어코 그가 해냅니다"](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hm/2025/05/23/news-p.v1.20250523.865275c628444ac3bd68174856bbcfda_P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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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채널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서준이 토트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손흥민 곁에서 직접 축하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지난 22일(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0년 함부르크(독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무려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돼 2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후 손흥민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을 공유했다.
더욱이 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지인들과 행복해하는 모습도 담긴 가운데 손흥민의 절친인 배우 박서준 역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서준은 “기어코 그가 해냅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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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서준 채널 |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손흥민은 인터뷰 도중 박서준을 발견, 달려가 격하게 포옹하며 펄쩍펄쩍 뛰며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새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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