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이혼설' 초고속 부인한 이유 있었네 "손 빠르고 똑똑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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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살림의 여왕' 면모가 공개됐다.
5월 22일 배우 이미숙의 개인 채널 '이미숙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이미숙 요리는 예.뻤.다.(feat.전지현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요리를 잘한다는 칭찬에 "여자로 살아온 게 60년"이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이미숙은 염장 다시마로 간을 맞추면서 눈길을 끌었는데 이 같은 요리 꿀팁을 준 주인공이 배우 전지현이라면서 "걔한테 전수받은 레시피가 몇 개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지현이) 촬영장에 음식을 다 해와서 스태프들 건강식을 다 챙긴다. 손 빠르고 진짜 똑똑하다"고 칭찬했다.
전지현은 2012년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전지현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는 식으로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퍼뜨리기도 했으나, 전지현 소속사 측은 "해당 방송에 언급된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동시에 전지현 남편인 최준혁 대표 역시 개인 메신저 프로필 사진을 통해 이혼설을 센스있게 부인했는데, 최 대표는 인기 만화인 '슬램덩크'의 장면을 패러디하면서 "젼젼(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대사를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이정우 패션 디자이너는 동시기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다"는 글을 남겨 간접적으로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차기작 디즈니+ '북극성' 공개를 앞두고 있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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