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만난 김성령, 50대 맞아요? 반할 수 밖에…나이 잊은 피부+미모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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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이영애와 만났다.
김성령은 5월 21일 소셜미디어에 "#헤다가블러 #이영애배우 #무대에서도 #참좋았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헤다~ #반할수밖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LG아트센터 25주년 기념 제작 연극 '헤다 가블러'를 관람하러 나선 김성령이 담겼다. 주인공 이영애와 만난 김성령은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시선을 끈 건 두 배우의 동안 비주얼. 58세의 김성령과 54세의 이영애 나이가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와 전성기 비주얼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오는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LG 시그니처홀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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