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민니, 걸그룹인데 엉덩이 내놓고 거리 활보…갈기갈기 찢긴 데님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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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들 민니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민니는 5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원오프숄더 티셔츠에 후드 집업을 걸친 모습이다. 특히 크롭 길이 상의로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건 갈기갈기 찢긴 디자인의 청바지. 허벅지부터 엉덩이까지 하체 대부분의 부위가 은근히 드러나 강렬한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미니 8집 '위 아(We are)'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 이후 10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지난해 멤버 전원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변경하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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