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2300만원 성형 견적 도망쳤다더니…모태미녀 잘 자랐네 "20대부터 3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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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전소민은 5월 20일 소셜미디어에 "프로필 발자취 대잔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소민이 데뷔 후 찍어온 프로필 스토리가 담겼다.
이에 최다니엘은 "이거 언제임?"이라 물었고, 전소민은 "나의 20대들 부터 30"이라 답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넘 예쁨" "예전부터 이제 까지도 예뻐요" "언니는 왜 안늙어!!!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과거 tvN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 견적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회사의 권유로 성형외과에 찾아갔다. 견적이 2300만원 나왔다"며 "그때는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도망쳤는데 지금은 후회한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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