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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파브리에 첫 패배 "너무 욕심 컸나…장사 실패" 후회막심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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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파브리에 첫 패배 "너무 욕심 컸나…장사 실패" 후회막심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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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류수영이 파브리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20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는 파브리, 전소미,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이 출연했다.

이날 파브리 팀의 분식 3종과 류수영 팀의 돼지갈비 백반, 해물된장찌개 대결이 펼쳐졌다. 학교 앞에 자리를 잡은 파브리는 "전 일부러 이런 위치 선택했다"라고 했다. 류수영 팀의 된장 육수는 생소한 맛에 호불호가 갈렸다. 류수영은 다시 한번 먹어보고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으신가 봐. 맛있는데"라고 아쉬워하기도.

그때 파브리가 조용히 다가와 류수영 팀을 염탐했다. 파브리를 발견한 배인혁과 류수영. 파브리는 "꽉 찼다. 만원이다"라고 자랑했고, 류수영은 "여긴 공원 한가운데라 사람이 별로 없다"라고 시무룩해졌다. 파브리는 "우리 손님이 너무 많아서 빨리 돌아가야 한다"라며 떠났고, 황광희에게 "류수영 형 눈을 잘 봤는데, 정말 '부러워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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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파브리 역시 "왜 손님이 이렇게 적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손님은 안개가 자욱한 날씨를 언급하며 "오늘 날씨가 안 좋다"라고 말해주었다. 황광희는 "해 없는 바다에서 굳이 뭘 먹겠냐"라고 했고, 파브리는 "오늘 진짜 잘 준비된 상태로 시작했는데, 손님이 없다. 왜"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파브리는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됐다. 안 좋은 느낌이 왔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파브리는 손짓을 하며 "일로 와"라고 말하기도. 이를 보던 파브리는 '미슐랭 셰프의 요리'라고 적은 종이를 붙이며 지원 사격했다.

파브리 팀의 적극적인 영업에 손님들이 들어왔다. 파브리는 지치지 않고 냅다 한국어로 "운동하는 사람 에너지 필요하다"라며 말을 걸기도. 운동하던 남자는 다시 돌아와 "넷플릭스 나왔죠?"라며 '흑백요리사'를 봤다고 말하며 결국 음식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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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떡풀떡과 떡볶이가 거의 소진된 상황. 파브리는 남은 재료를 넣고 다시 만들었다. 남은 건 떡볶이 5인분. 떡볶이를 한 판 더 만든 파브리 팀과 달리 류수영 팀은 한가했다. 배인혁은 갈매기를 보며 "쟤가 자꾸 비웃어"라고 말했고, 전소미는 "사람 많을 때가 힘들어도 재밌긴 하다"라고 밝혔다.

류수영은 "오늘 추워서 많이 안 오셨다. 관광객분들이 추워도 관광을 다니셔서 그나마 장사를 좀 했다. 한식으로 한상을 드리는 게 오늘 계획이었는데, 좀 거했다. 너무 욕심이 컸나 보다. 그럼 잔반이 생기는데. 그래서 장사로선 실패했다. 낭만만으론 장사를 할 수 없다는 걸 느꼈다"라며 아쉬워했다. 대결 결과 승자는 파브리 팀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첫 승리를 거둔 파브리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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