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네" 한소희, 칸 영화제 레드카펫 우아한 등장…미모로 국위선양
컨텐츠 정보
- 0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제78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소희가 참석,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프렌치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한소희가 제78회 칸 국제 영화제 및 케어링 ‘우먼 인 모션 어워즈(Women in Motion Awards)’에서 부쉐론 제품을 착용한 체 레드카펫을 환히 밝혔다.
은은한 광택이 도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드레스 착장에 주얼리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도회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참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부쉐론과 함께한 칸 레드카펫으로, 한소희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여유로운 태도가 돋보였다. 출국 당시의 공항패션부터 레드카펫 현장까지, 전반적인 스타일링에 부쉐론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브랜드와의 완벽한 시너지를 완성했다.


지난18일, 한소희는 올해 1월에 공개된 메종의 창립자 프레데릭 부쉐론(Frédéric Boucheron)이 사랑했던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재해석한 부쉐론의 ‘이스뚜아 드 스틸(Histoire de Style)’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길들여지지 않은 자연(Untamed Nature)’의 리에르 드 파리(Lierre de Paris) 네크리스를 착용하고 레드 카펫에 올랐다.
또한, ‘2018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이처 트리옹팡(Nature Triomphante)’의 리에르 드 파리 링도 함께 착용하여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같은 날 한소희는 케어링이 주최한 ‘2025 우먼 인 모션 어워즈(Women in Motion Awards)’ 공식 디너 행사에도 참석했다.
2015년 케어링 그룹과 칸 영화제의 파트너십으로 시작된 ‘우먼 인 모션’은,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킨 여성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기여를 조명하기 위해 상을 수여한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방콕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을 순회하는 데뷔 첫 월드투어 팬미팅 ‘Xohee Loved Ones,(소희 러브드 원즈)’를 앞두고 있으며, 배우로서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부쉐론 (BOUCHERON)
이예진 기자 [email protected]
▶
▶
▶
▶
▶
▶
▶
▶
▶
▶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