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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수현 故 김새론 관련 고소 사건 10건 수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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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뉴스엔 박아름 기자]

경찰이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 측이 각각 제기한 고소 고발 사건 총 10건을 병행 수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5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진행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수현 측 총 7건, 김새론 측 3건의 관련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 측이 김수현을 상대로 제기한 아동복지법 위반 사건은 강남경찰서 여성청소년강력범죄팀에서, 김수현 측이 AI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고소한 사건은 강남경찰서 수사과에서 각각 수사 중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이첩된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에 대한 공익신고 건 역시 지난 5월 16일 서울경찰청에서 강남경찰서 수사과로 배당됐다. 부지석 변호사는 "그릇된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신고 당한 바 있다.

김새론 측의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혐의 등 고발 건은 서대문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아직 양 측의 피고발인 조사는 모두 이뤄지지 않았다. 김수현 측이 제기한 고소 사건은 현재 고소인 측과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3월 17일 유튜버 이진호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또 유족 측은 지난 3월 27일 이진호가 김새론과 유족들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김새론 유족은 또 가세연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했고, 지난 3월 31일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로 결백을 호소했다.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수현 측도 법적 대응에 돌입했다. 김수현 법률대리인 측은 김새론 유족, '이모', 가세연 운영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이들을 대상으로 합계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 소장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다. 여기에 더해 가세연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 고발하기도 했다.

그 후로도 고소 고발은 계속됐다. 가세연 김세의와 부지석 변호사는 지난 5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김수현 중범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뉴저지 제보자 A씨로부터 제공받은 김새론 생전 녹취록을 공개하며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제보자 A씨에 대한 김수현 관련 인물의 살해교사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김수현 측은 "해당 녹취파일은 완전히 위조된 것으로, 골드메달리스트는 해당 녹취파일이 AI 등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5월 9일 김세의를 명예훼손,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새론 유족을 명예훼손 혐의로 각 추가 고소, 고발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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