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힙합계 거물→집에선 육아에 전념 중인 아빠 [RE:스타]
컨텐츠 정보
- 7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래퍼 빈지노, 힙합계 거물→집에선 육아에 전념 중인 아빠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5/19/faffe02d-b01a-4917-b077-63f5f9f9dc79.jpg)

![래퍼 빈지노, 힙합계 거물→집에선 육아에 전념 중인 아빠 [RE:스타]](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tr/2025/05/19/faffe02d-b01a-4917-b077-63f5f9f9dc79.jpg)

[TV리포트=김해슬 기자] 가수 빈지노가 육아에 전념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빈지노는 자신의 계정에 "매주 축제했으면 좋겠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듬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아내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그의 지인들로 보이는 사진에는 이들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축제 무대를 재밌게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홍대에 매주 와줬으면 좋겠다", "내년에도 축제에서 보고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래퍼로 데뷔한 빈지노는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특히 국내 힙합을 대표하는 '24:26'과 'Lifes Like'는 뛰어난 완성도와 임팩트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은 대표적인 명반으로 손꼽힌다.
2022년 8월에는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 출신 모델이자 그의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2014년부터 8년간의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응원을 샀다.
지난달에는 아들이 조그만 손으로 독일 여권을 손에 쥐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계정에 게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독일 국적법에 따라 부모 중 한 명이 독일 시민권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독일 국적을 취득하게 된다. 이에 따라 빈지노의 아들은 한국과 독일 양국의 복수국적을 갖게 된 것이다.
아빠로서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빈지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해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빈지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