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재혼 전 낳은 큰딸, 19살 어린 동생 교육 책임져…난 손 뗐다" (공부와놀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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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김가연 "재혼 전 낳은 큰딸, 19살 어린 동생 교육 책임져…난 손 뗐다" (공부와놀부)[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5/19/20250519010011733001729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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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공부와 놀부'에는 배우 김가연이 11세 늦둥이 딸 임하령과 함께 출연했다.
아빠들의 노래방 애창곡 1위, '서시'의 주인공 가수 신성우는 49세에 결혼해 50세에 귀여운 아들을 뒀다. 신성우는 "'서시'는 원테이크로 5분 만에 만들어졌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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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놀부'에서 신현준보다 유일하게 나이가 많은 신성우, 두 사람은 현직 대학교 부교수 출신이었다. 신현준은 "저는 이미 총장님 눈밖에 났다"라며 "그래도 적어도 신성우 교수님 만큼은 이겨서 돌아가겠다"라 다짐했다. 신성우는 "갑자기 이런 소리를 들으니까 지기 싫어진다.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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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은 "둘째 딸의 공부 스타일을 보면 화가 나서 큰 애한테 미뤘다. 큰 딸에게 월급을 주고 전적으로 위임을 했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더라"라 했고 둘째 딸은 "엄마는 인내심이 없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퀴즈 1등을 해 상품을 받은 김가연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나 3년만 합의 이혼했고 이후 2011년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재혼했다. 그는 전남편 사이에서 첫째 딸을, 임요환과 재혼 후 두번째 딸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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