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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남편, '삼전' 퇴사설 뒤로하고 대학원 진학..."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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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대학원에 진학하며 ‘만학도’의 길을 걷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홍성기는 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첫 등교 첫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대학교 강의실에서 필기하며 수업을 듣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나 오랜만에 캠퍼스로 돌아온 그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했다.

그는 “나 빼고 다 패드에 필기하네… 17년 만의 캠퍼스 쉽지 않다. 어제 다이소에서 노트 3권 샀는데, 당장 갤럭시 패드라도 사야 하나…”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앞서 홍성기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석사 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삼성전자를 퇴사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직접 해명하며 “퇴사도 아니고, 휴직도 아니다. 양성과정 파견”이라고 밝혀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로 재직 중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지난달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에서도 퇴사의 뜻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 바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에서 업무를 병행하면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성기와 아내 이현이는 단체 미팅에서 처음 만났다고 알려졌다.

이현이는 과거 방송에서 “대학교 때 교수님이 미팅을 과제로 내주셨다. 원래 2~3번만 하면 되는 건데 1주일에 9번이나 미팅을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특히 그녀는 “모델 친구 4명과 직장인 4명이 함께한 단체 미팅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라며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연애 1년 반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삼성전자 엔지니어로서 커리어를 이어가면서도 학업에 도전한 홍성기의 행보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홍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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