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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여자친구 물에 빠져도 안 들어가...같이 위험해져" ('유인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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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여자 친구가 물에 빠지더라도 본인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채널 ‘유인라디오’에는 ‘반전의 내 남친, 이달의 남자 주인공 강하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은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연애 상황을 재연했다. 강하늘은 배우답게 순식간에 상황극에 몰입해 유인나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황극이 끝나고, 유인나는 “여자 친구가 물에 빠졌는데 물이 좀 깊다면 여자 친구를 구하러 들어갈 것이냐?”라고 물었다. 강하늘은 단호하게 “안된다”라고 답해 유인나가 의문을 품게 했다.

강하늘은 “튜브나 물에 뜰 수 있는 것들을 던져줘야 한다. 잘못했다간 같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유인나는 “물에 빠졌을 때의 매뉴얼이다”라며 동의했다.

이어 강하늘이 진짜 무서워하는 대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벌레는 안 무서워하는데 귀신은 정말 무서워한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강하늘의 대답에 모두 웃음을 터트리자, 그는 “다 귀신 안 무서워하냐?”라며 억울해했다.

강하늘은 “귀신을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어디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인나는 “깜깜한 산이나 폐교에서 카메라만 있고, 혼자 촬영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적인 상황 연출을 위해 어디서 귀신이 나오는지도 안 알려준다면 촬영을 할 수 있냐?”라고 되물었다.

강하늘은 “예전에 귀신과 관련된 영화를 찍었었다. 실제로 영화를 찍을 땐 스태프들도 많아서 무섭단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만약 지금 말한 대로 혼자 카메라만 가지고 가는 상황이라면 아주 무서울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21일 영화 ‘스트리밍’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구독자 수 1위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을 연기한다. ‘스트리밍’은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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