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와 정산은 칼같이...계좌이체가 일상"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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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운동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야노시호와의 현실 부부 돈 관리 비법을 털어놓았다.
5일 공개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의 선공개 영상 중 게스트 추성훈의 철저한 더치페이 정산법이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아내와 서로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당당하게 요구한다며 이들 부부만의 원칙을 밝혔다.
계좌이체가 일상이라는 이야기에 MC 최화정은 “선물은 선물대로 따로 주지만 이런 거는 확실하게 계좌이체 하는 거냐”며 센스 있게 반문하는가 하면 김호영은 “우리나라 같았으면 ‘동상이몽’ 소재감”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지난해 11월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돈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집을 폭로하는 영상 ‘야노 시호 집에 셋방살이하는 추성훈’을 업로드했다. 이후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아내와 진짜로 싸웠다. 장난 아니었다. 유튜브 다 없애라고 난리였다. 조회수가 막 올라가는데도 안 된다고, 다 빼라고 했다”라며 불화설을 인정했다.
방송을 통해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가 어떤 일상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불화설을 종식시킬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밥 잘 먹이는 누나 최화정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단골집에 초대받아 음식과 철학, 그리고 응원을 나누는 단골 맛집 토크쇼 ENA 신규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는 오는 8일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선공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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