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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는 "박나래 죄송” 사과했는데…말 없는 전현무 악플ing "애초에 라방 왜 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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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취중 라이브 속 발언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소셜미디어에 악성 댓글이 난무하고 있다.

4월 8일 현재 전현무 소셜미디어 가장 최근 게시물에는 수많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려 있다. 댓글의 대부분은 최근 보아와의 라이브 방송 속 태도를 지적하는 내용이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5일 자신의 집에 놀러 온 보아와 함께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전현무는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등장해 "생애 첫 라이브 방송이다. 태어나서 처음 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누군가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하더라"며 보아를 소개했고, 보아는 잔뜩 취한 목소리로 전현무와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논란이 불거진 건 전현무와 보아가 박나래를 언급했기 때문. 이날 전현무가 "박나래와 진짜 사귀나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을 읽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왜?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물었고, 보아는 "오빠가 아깝다"고 반응했다. 이에 전현무는 "괜찮겠냐"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냈고, 보아는 "상관 없다"며 "저는 아프리카TV가 맞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방송 이후 보아의 언행을 놓고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보아는 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특히 보아는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박나래에게 직접 사과했음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전현무의 소셜미디어에 찾아가 비난을 퍼붓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애청자로서 불쾌했다" "누가 봐도 보아가 취했는데 굳이 라이브 방송을 켜야 했냐" "애초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 댓글을 왜 읽었냐" "아무런 제지도 안 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등 댓글을 남겼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7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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