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수익설' 이다해, 母에 명품 효도..."내 지갑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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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다해가 모친을 위해 효도선물을 제대로 했다.
지난 20일 채널 ‘1+1=이다해’에는 ‘이다해 모녀의 은밀한… 아.. 아니 대놓고 피부과 시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다해는 “한 일주일 전에 티타늄 시술도 하고 피부과 시술을 굉장히 오랜만에 받았다. 이런 저의 시술이 좋아 보였는지 엄마가 본인도 너무 하고 싶으시다고 해서 오늘은 제가 직접 엄마를 모시고 가서 이런저런 상담을 하려고 한다”라고 시작했다.
이후 피부과에 도착한 이다해 모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피부과 전문의와 시술 상담을 받았고, 이다해는 “엄마가 적극적이다. 기대를 갖고 있는 것 같다”라며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에 저도 좀 부었다. 기다리는 동안 재생 레이저를 받으면서 부기 관리를 좀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 시술을 마친 어머니를 보고는 “앞으로 관리 열심히 하세요 예뻐지세요”라고 덧붙였다.
피부과 방문을 마친 뒤 이다해는 샵을 거쳐 명품 옷가게에 향했다. 그는 “엄마가 옷 사달래”라며 옷을 사러 가게 됐다.
어머니는 옷을 고르면서 “이렇게 입으면 참 예쁠 것 같다. 나 이런 색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이게 얼마야?”라고 물었고, 어머니는 “가격은 몰라 비싸?”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어머니는 옷을 피팅했고, 이다해는 “이거 살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풀착장으로 다 산다”라고 말했지만, 계산을 하려는 순간 “이 색깔도 이쁘지 않나”라고 다른 컬러를 들고 나와 이다해를 진땀 흘리게 했다. 그는 “아 엄마 어떡해? 내 지갑이”라며 결제 앞에서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다해는 쇼핑몰을 통해 ‘100억 매출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뭐 라이브 방송 한 번에 100억 벌겠지. 근데 내 얘기가 아니다. 그런 사람도 있겠지. 하지만 그 사람은 열심히 했으니까 그렇게 벌 수 있는 거다”라며 “나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열받네”라고 화끈하게 털어놨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1+1=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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