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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 "'트리거'에서 10살 내려간 90년생 MZ설정...나도 드라마 보고 알아" (채정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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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성일이 ‘트리거’에서 자신의 나이보다 10살 아래인 90년생으로 설정됐단 사실을 방송을 보고 알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20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TV’에선 ‘(단독)나만 알던 성일이의 모습을 전세계에 공개합니다..ㅣEP.4 정성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배우 정성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 채정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트리거’가 드라마 첫 주연작이라고 밝힌 정성일은 “처음 작품 제안 받았을 때 어땠나?”라는 질문에 “소재는 무거운데 너무 딥하지 않고 풀어가는 방식이나 캐릭터들이 유머랑 약간 위트가 있게 담았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너 MZ로 나오더라?”라는 채정안의 찐친 바이브 질문에는 “MZ라는 것을 드라마 보다가 알았다. 극중 이력서에 90년생으로 나오더라. 나는 (내 나이보다) 5살 낮춰서 연기했는데 거기는 10살로 내려가 있더라”고 말하며 자신 역시 극중 한도의 나이를 드라마를 보며 알았음을 털어놨다. 정성일은 80년생으로 올해 45세다. 

이어 정성일 역시 찐친의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일은 여러 예능에 출연한 채정안의 영상을 봤다며 “춤 좀 안췄으면 좋겠다. 왜 그렇게 춤을 추나!”라고 말했고 채정안은 “그게 아니라 사람들이 내 춤을 보고 싶어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성일은 “아니다. 많이 보여줬다. 차고 넘친다, 춤을 출 때 정신줄을 놓는 것 같다”라고 강조했지만 채정안은 “전혀 아니다. 사실 낯가려서 춤 추는 거다”라고 주장했고 정성일은 “낯을 좀 더 많이 가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근 정성일은 디즈니+드라마 ‘트리거’에 한도 역으로 출연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채정안TV’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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