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거의 100%일 것" 前 헌법재판관의 전망
컨텐츠 정보
- 34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윤석열 파면 거의 100%일 것" 前 헌법재판관의 전망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내며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참여한 9인 중 1명인 김이수 조선대 이사장이 최근 사석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과 관련, 파면을 확신한 발언을 한 것
n.news.naver.com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지내며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참여한 9인 중 1명인 김이수 조선대 이사장이 최근 사석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안과 관련, 파면을 확신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이사장은 최근 지인들과 만난 식사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를 두고 우려하는 의견에 대해 "헌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거의 100%"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김 이사장은 또 "거의 100%일 것이다"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확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한 정형식 헌법재판관이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주심재판관으로 지정된 데 대해서도 김 이사장은 "정형식 재판관도 국민의 대의를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