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엔 당이 상관 없는데 왜 국짐 성범죄는 잘 다뤄지지 않지? 싶어 쓰는 글

(+) 박원순 유족들이 피해자에게 소송도 하고 있대
이 사건 자체가 넘 예민하지만
언론과 장제원에게 초점맞춰 수정함




다들 알겠지만 박원순은 당시에 큰 충격이었음

그렇다면 장제원의 준강간치상이란?
준이 붙어서 세미강간 느낌이 나지만 전혀 아님


강ㄱ + 의식불명 + 상해
= 준강간치상

그리고 오늘이 장제원 준강간치상 보도되고 29일 됐길래
박원순도 보도 나고 29일 검색해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검색해볼 수 있음
https://www.bigkinds.or.kr/

빅카인즈(BIG KINDS)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www.bigkinds.or.kr

박원순 검색기간 : 20.07.09 ~ 20.08.06
장제원 검색기간 : 25.03.04 ~ 25.04.01
장제원은 4.1 오전 11시 55분 기준임


기사 수도 기사 수인데
사설을 더 중요하게 봐야됨
아직 조중동이 폐간을 한 게 아니기때문ㅇㅇ


사설이란?

지금은 신문사들 영향력 많이 약해졌다지만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잖음...?

영화주연 중에 연필 들고 있는 백윤식이
조선일보 아니 조국일보 "주필"로 이었음

(대사 :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거 뭐 하러 개, 돼지들한테 신경을 쓰시고 그러십니까?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그렇담 이제 데이터를 보자



박원순

기사는 16,849건
(인용기사는 3만건 넘었던듯)
사설은 220개




장제원

기사는 534건
사설은 0개




언론보도 차이

박원순 : 준강간치상 장제원

기사 16,849 : 534
-> 30배 차이

칼럼 220 : 0
-> 220배 차이



아직 오늘은 다 카운팅되지 않았겠지만
오늘 안에 갑자기 장제원 기사가 만오천개 넘게 나오고
칼럼이 220개가 쏟아질까?

절대 아니라고 봄ㅋㅋ

자신들은 진보언론이라 조중동과는 다르다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같은 고매한 언론들도 다를거X
이 ^진보^언론들은 자기들은 조중동보다 깨끗하고
민주당보다 똑똑하다고 착각해서
항상 국짐보다 민주당을 더 미워하기땜에ㅋㅋㅋ


뉴스 방송 보도도
공중파 뉴스, 종편 뉴스 할 거 없이
몇번 다뤘는지, 몇분 다뤘는지 이런거 비교해보면
똑같이 몇십배 차이나지 않을까 싶음

TV뉴스는 시간이 정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잘못 며칠몇달씩 뇌절하다보니
민주당 잘못은 보수보다 방송 분수가 몇배로 TV탄다함




조민도 아빠가 법무부 장관 임명~사퇴까지
실명기사가 1000개 넘게 쏟아졌던데
심민경은 아빠가 검사라서 네이버 뉴스에 실명 치면 딱 1개 나옴ㅋㅋㅋ

그것도 김어준의 딴지일보 기사ㅋㅋㅋ고
아모레퍼시픽 심민경 대표나 초등학생 심민경 양 기사 같은게 더 많음
네이버 등록 안된 서울의소리 기사도 있긴 함





그럼 이만 탄핵수건 맞추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