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업계 첫 배달앱 '이중가격제' 도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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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처음으로 '이중가격제'를 도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자담치킨이 전날부터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앱에서 판매하는 치킨 가격을 2000원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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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이중가격제를 도입한 것은 자담치킨이 처음이다. 굽네치킨과 맘스터치는 최근 일부 가맹점주들이 자체적으로 이중가격제를 도입했지만, 본사 차원 도입은 아니었다.
이와 관련해 자담치킨 측은 그동안 가맹점주들의 이중가격제 도입 요청에도 자제해왔으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계속되면서 대안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수익 구조가 개선되지 않아 본사 차원에서 이중가격제 도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https://m.inews24.com/v/183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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