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와 리박스쿨, 현재 상황 딱 정리해줌! 알고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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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교가 돌봄과 교육을 책임지는 하루 종일 공교육 시스템.
기존 방과후학교 + 돌봄교실을 통합해서 학교가 온종일 책임지는 체제로 만든 정책임.
❓ 지금은 어디까지 시행 중이야?
👉 2025년 현재
초등 1~2학년: 기본 2시간 무상 프로그램 중심으로 본격 시행 중
초등 3~6학년: 기존 방과후학교처럼 선택형 유료 수업 형태 유지
참여율: 초1 기준 83.6% (2024년 기준)
❓ 앞으로 어떻게 확대될 예정이야?
연도 대상 학년 시행 현황
2024 초1 전국 6,185개교 시행 완료
2025 초1~2 전면 확대 중
2026 초1~6 전체 완전 통합 전면 확대 예정
❓ 근데 뭐가 위험하다는 거야?
👉 2026년부터 본격적인 위험이 시작됨.
💥 왜?
초등 전 학년으로 확대되면 수십만 명이 늘봄 프로그램 대상
동시에 수천~수만 명의 강사가 새로 필요
그런데 지금처럼 민간 자격증 기반 강사 채용 체계를 유지하면,
→ 검증되지 않은 단체의 무방비 침투 가능성 매우 큼
❓ 리박스쿨은 실제로 침투했어?
👉 예. 뉴스타파 등 언론 보도에서 확인됨.
창의체험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민간강사들이 늘봄학교에 배치됨
리박스쿨 →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 자격증 발급 → 강사 배치
서울교대와의 협약으로 공신력을 위장하기도 함
❓ 지금 침투 상황은 얼마나 심각해?
👉 2025년 기준, 침투율은 1%도 안 되는 수준.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리박스쿨 관련 수료자 약 193명
전국 늘봄학교 강사 수요 대비 절대적인 수는 아직 적음
게다가 다른 민간 교육업체, 대학 연계 강사 등 경쟁 업체들도 많음
📌 즉, 지금은 장악이 아닌 “씨앗 심기 단계”
❗ 그런데 왜 이렇게까지 경계하라고 해?
👉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2026년부터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
🔻 구조적 허점
자격증 발급을 민간에 위탁하고 있음
심사기준 없음, 검증 느슨
교사보다도 외부강사 의존도 매우 높아질 예정
🔻 농촌·소도시일수록 취약
강사 인력 부족 → "선착순 누구든 오세요" 분위기 가능
검증 생략한 채 배치될 가능성 매우 높음
🔻 점조직 침투 방식
리박스쿨 → 자매 단체 → 컨설팅 재단
이름만 바꿔가며 활동
실제 운영자는 동일인물
“겉보기엔 다르지만, 속은 하나”인 구조
❓ 진짜 이렇게까지 걱정해야 돼?
👉 예. 반드시 걱정해야 함.
교육 현장은 한 번 뚫리면 장기적으로 영향감
아이들 가치관, 역사 인식, 정치적 중립성에 영향
늘봄학교가 사교육 완화·공교육 강화 정책이 아니라, 정치 세력의 우회 보급망이 될 수 있음
✅ 결론: 지금 막지 않으면, 2026년엔 늦는다
늘봄학교는 기본 취지는 훌륭함
그러나 지금처럼 민간 자격증 체계 + 검증 부재 + 수요 폭증 구조가 유지된다면 → 정치적으로 편향된 단체들이 교실로 확산될 가능성 높음
🎯 핵심 요약
🟢 늘봄학교 자체는 공교육 강화를 위한 좋은 제도
🔴 하지만 민간 주도 자격증 체계는 매우 취약
🔥 2026년 확대 전, 강사 검증 시스템 재정비 필요
🚨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전국 확산은 시간문제일 수 있음
> 지금이 진짜 골든타임.
2026년 되면, ‘미리 막을 수 있었는데…’라는 말 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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