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포스터를 걸면 다음날 다 사라졌다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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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의 작품

인쇄소 직원이었던 무하가 다른 직원들 크리스마스 휴가가고
혼자 남아있을때 갑자기 포스터 의뢰받아서 만든 그림
모델인 사라베르나르가 아주 만족해함
거리에 포스터 걸자마자 거리에서 다 사라지며 스타작가로 성공
사람들은 거리를 전시장으로 만든 작가로 칭함
성공하고나서도 포스터를 그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는데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예술을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서라고 함







사라베르나르를 위한 팔찌
EBS 클래스e 정우철의 미술극장 보다가
알폰스무하의 작품이 너무 예뻐서 찾아봤어
가난한 사람에게도 예술을 접하게 하고 싶어서
포스트 작업을 계속했다는 것도 너무 멋있었음
후반기엔 체코로 돌아와 슬라브 서사시를 20년간 창작하면서
나치 탄압으로 고문을 당한 이후 사망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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