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졸업인데"…'유학 차단' 발표에 하버드 한인학생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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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졸업인데"…'유학 차단' 발표에 하버드 한인학생 '노심초사'
"소식 접하고 충격…다들 걱정하며 대학측의 공식 설명 기다려" 내달 출근 앞둔 졸업생들도 취업 자격 영향 가능성에 불안감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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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접하고 충격…다들 걱정하며 대학측의 공식 설명 기다려"
내달 출근 앞둔 졸업생들도 취업 자격 영향 가능성에 불안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정부의 요구에 반기를 든 세계적 명문 하버드대를 상대로 외국인 학생 등록을 받지 못하도록 인증을 취소했다는 소식에 하버드대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을 앞둔 한인 학생들은 충격과 함께 불안감에 휩싸인 분위기다.
정부의 이례적이고, 극단적인 조치로 인해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계속 머무르며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을지 누구도 뚜렷한 대답을 해주지 못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사태 전개 상황을 지켜보며 대학 측의 공식 설명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하버드 한인학생회 황정호 회장(컴퓨터사이언스·4학년)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식을 접한 유학생들 모두 굉장히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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