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만난 남주와 여주가 아주 잠시 만났다가 헤어짐




그리고 27살에 두번째 만남과 연애를 함

이때도 기간이 짧음


그리고 어떤 남자가 여주 앞에 나타났고 결국 남여주는 헤어짐




그 이후에 여주는 그 남자와 결혼 후 애 낳고 살다가

아이가 죽고 그 남자와 이혼


남주는 동료였던 서브여주와 4년 동안 연애 후 프로포즈 함

그랬는데 우연한 기회에 남주와 여주가 다시 만나 서로의 소식을 알게 됨



마음이 흔들린 남주는....

온갖 감정적 폭풍 속에 결혼을 그래도 진행하다가


결국...

4년 사귄 서브여주한테 상견례 당일날 이별통보 함




그리고 친구인지 모를 정말 열린 결말 됨

서로 자기 할일 찾아감

그리고 끝



다수의 여시들이 8화까지만, 혹은 초반만 인생작이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