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입사 대표도 인정한 박평식 평론가의 별점 덕분에 흥행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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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브 인터레스트
작품성 인정받은 명작이지만 예술 영화라서 흥행은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박평식이 무려 9점을 줌
그것도 10년 만에!!!
박평식은 9점이 사실상 만점이고 9점을 진짜 안 주기로 유명함...
박평식은 정말 많은 영화를 보고 별점을 남겼지만 9점 준 영화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포함 11편
이 별점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받았고
찬란은 지난해 아무도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던 예술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수입해 20만 돌파로 시장을 놀래키기도 했다. 직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 대표가 밀어붙인 결과다. “막상 수입해와 한국에서 다시 보니 ‘이게 될까’ 걱정도 됐고, 홍보 전략도 잘 풀리지 않았어요. 그때 박하기로 유명했던 박평식 평론가의 높은 별점이 갑자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 예상치 못한 도움을 받았죠.”
이 영화 수입사 찬란의 대표도 인터뷰에서 박평식을 언급함
이후 이 영화는 예술 영화인데도 20만을 돌파하면서 흥행 대성공... 예술 영화인데 이 정도면 진짜 흥행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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