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셌던 민주당 이재명 1기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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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 전당대회 끝난 지 일주일 만에 중앙당사 압수수색당했지. 의원님들 다 털리고 다녔지.
의원총회 하면 대표님 사퇴하라고 난리지.
체포동의안 두 번 오고, 서울구치소 앞에서 비 맞으면서 기다렸던 생각.
대표님 단식하시면서 녹색병원에서 최고위원회 했던 기억, 1월 2일 날 대표님 부산에서 피습당해서 제가 머리 받치고 있었는데, 그때 대표님 피를 너무 많이 흘리시길래 오만 생각이 다 드는 거예요.
진짜 우리나라 망했구나 큰일 났다부터 시작해서
그런데 이런 걸 다 딛고 일어서서 총선 승리로 이끌어주시고
또 계엄 때 저도 운전하고 가면서, 제가 김건희부터 해서 고발을 많이 당해서 경찰한테 끌려갈 순 있겠다 생각해도 군인한테 끌려갈 거란 생각은 안 해봤거든요.
근데 그때 또 라이브 키시고 시민들께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들 하나하나가
정말 저런 분이 대통령이 안 되면 누가 되나
박변 : 주마등처럼 너무나 힘들 일들을 지금까지! 5월 1일까지..
한준호 : 저희가 ‘이것만 넘으면 돼!’ 그랬는데 그러면 또 생기고 (박변 : 또 있고 또 있고 지금까지 그런 것 같아요)













22년 8월부터 24년 4월까지 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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