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여성 '모유' 사 마신 한인 유튜버 "신선하다!" 품질 평가까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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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은 지난 9일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유튜버가 현지 여성들로부터 모유를 구입해 직접 마시는 영상을 제작·공개하고 있다는 제보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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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자신을 '8년 차 BJ'라고 소개하며 필리핀에서 일상, 먹방,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유튜버는 현지 여성들에게서 모유를 구입해 직접 마시는 영상을 제작하며, 현지 한인 사회에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영상 속에서 그는 길거리에서 아기 엄마들을 만나 “돈을 줄 테니 모유를 달라”고 제안한 뒤, 현장에서 직접 마시는 장면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여성의 나이를 묻고, "신선하다", "맛있다" 식의 품평을 하며 500페소(한화 약 1만2000원)를 건네는 방식입니다. 일부 영상에는 엄마 품에 안긴 아이의 손에 직접 돈을 쥐여주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510n02703

필리핀 여성 '모유' 사 마신 한인 유튜버 "신선하다!" 품질 평가까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JTBC 사건반장〉은 지난 9일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유튜버가 현지 여성들로부터 모유를 구입해 직접 마시는 영상을 제작·공개하고 있다는 제보를 보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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