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측 "김수현 제보자, 괴한에 피습..명백한 계획 범죄" [스타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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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세연' 김세의 대표는 "김새론이 (김수현과 관련된) 너무나 많은 범죄 사실에 대해 통화한 1시간 30분 분량의 녹취가 있다. 이건 김새론이 제보자와 녹음을 동의한 상태에서 했다. 몰래 녹음이 아니다. 그 녹음 내용이 다 있다. 제보자가 김새론에게 녹음해도 되겠냐고 동의를 구했고, 녹음해도 좋다고 했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적나라한 내용의 녹취가 올해 미국 동부 시간으로 1월 10일에 있었다. 이 녹취를 가지고 있던 제보자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1일 목요일에 한국과 중국에서 넘어온 두 명의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세의는 "목 부위에 무려 칼로 9번이나 찔렸다. 그래서 가족분들께서 더이상 있다가는 이 사태가 더 커질 수 있겠다 싶어서 오늘 그 일부분만이라도 공개해달라는 제보자 가족의 간곡한 요청에 의해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 명백한 살인 교사 사건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김세의는 "범행은 미국 시간으로 4월 30일 수요일에 있었다"면서 "범행이 있기 딱 5일 전 밤, 금요일 늦은 시간에 뉴욕 JF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인, 중국인이었다. 이들은 명백한 계획 범죄를 저질렀다. 따라서 이 사건은 뉴저지 주 경찰이 아닌 FBI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26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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