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제작해주지 않았던 영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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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래식
강 건너에 귀신이 나온다는 집 알아요?
거기 데려다 줄 수 있어요?
노 저을 줄 알아요?
예.
그럼 내일 열 두시에 쪽배가 있는 곳에서 만나요
여기서 조승우가 '예'를 각각 다르게 대사치는데 진짜 좋음
저 많이 무겁죠
아니요 하나도 안 무거워요
저 몸무게 많이 나가요. 밥도 많이 먹구
걱정마세요 주희씨 업고 서울까지도 갈 수 있어요
공갈
안공갈
공갈!
안공갈
보고싶어. 나 준하가 보고싶어서 병이 날 것 같아
그리고 우리들의 그 강은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하고 원두막...강가의 쪽배에게 내 안부 좀 전해줘
기다리고 있어
영화 클래식 특히 피아노 치는 도시소녀와 시를 사랑하는 문학소년 이야기
조승우-손예진이 많은 사랑을 받음
손예진은 지금까지도 주변에서 인생작으로 클래식이라 듣는다고 함
13년 후
둘이 정통멜로 또 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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