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 그만... 부처를 죽여버렸으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 오은영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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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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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능력을 가진 주인공 두겸은 중개소를 운영함.

어느날, 두겸의 중개소에는 한 영물이 찾아오는데,

의뢰인은 바로 동자승의 옷을 입고있는, 영물이 된 담비였음
(담비는 족제비와 비슷한 동물. 의뢰인 담비는 오래 살아서 영물이 되어, 인간의 모습과 비슷하게 둔갑한 담비이다.)

아마도 담비는 비구니들이 있는 절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는 듯 함.
본래 동물이어서 그런지 존댓말도 제대로 못쓰고 예의범절도 잘 모르고 말도 서툴음.

담비가 골머리를 앓는 문제는 바로
"부처를 죽여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였음

?? 어떻게 부처를 죽인단 말임?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며, 담비는 왜 부처를 죽였다고 하는것일까?









평점 10.0 만점!!!
작가의 동양 판타지 기담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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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제일 짧고! 가벼운! 에피소드만 가져옴..
재미있는 기담들 엄청 많으니까 꼭 봐!!!

어둠이 걷힌 자리엔작가 신작. 19nn년 경성의 한구석에 자리한 특별한 가게. 그곳에 모이는 기기묘묘한 사연들webtoon.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