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좋아서 모아본 플로우 트위터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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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우 후기
지금 현재 사람 싫어 모드인 당신을 위한 영화
까만 고양이의 경이로운 생존기
자연의 소리와 동물의 울음에 더해지는 낮은 음악 진짜 최고..
플로우, 산다는 것은 그저 파도에 몸을 맡기고 흐르는 것. pic.twitter.com/dFmAE5x7WW
플로우 봄
동물들 행동을 많이 연구하셨는지 대사 하나 없어도 스토리 몰입력이 좋았음 너무너무 귀엽고 귀엽고 귀엽더라 ㅜㅜ 위험에 처해서 울 때는 같이 눈물 흘렸음 저 아가를 어쩌면 좋냐고 ㅜ pic.twitter.com/qJVhZwCg9b
플로우 정말 재밌게 보고왔어요.
엄청 몰입해서 동물들 귀여워하고, 응원하게되고, 안타까워하고, 울컥하게되고ㅠㅠ
그리고 한국인이라
얘들아 밥은 잘 먹고다니냐(?)가 절로 생각나며ㅎㅎㅎ pic.twitter.com/ZOM5JHkGiR
영화보았다. 언어가 하나도 없는 이 영화를 보면서 슬프고, 장하고, 조마조마하고, 아름답다고 느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독과 외로움과 종말에 대해 생각했고 이런 것일 수도 있겠구나 느꼈다. 종 특성을 잘 담은 영화여서 LGBT를 반영한 창작물로도 느껴졌다. 그리고 내내 대성통곡했다. pic.twitter.com/d22QGAvkag
— 🕯愛月🏳️🌈 (@awall_moonlight) March 21, 2025
#플로우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웅장함과 뭉클함이 차올라🌊 pic.twitter.com/M4yU7MDgrG
— 말랑 (@soft_pota) March 19, 2025
영화 플로우 후기 (이미지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실제 내용과 다릅니다)
진짜 동물을 잘 살렸다기에 현실적인 내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판타지임 pic.twitter.com/N4HpaVRCMQ
봤어요.
대사 한마디 없지만 시간 가는 지 모르고 봤네요.
경이롭고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어찌 고양이를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했는 지 놀랍네요.
빨리 집에 가서 우리 고양이를 안아주고 싶어졌어요.
집사님들이라면 색다른 감정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c.twitter.com/F4pSlUEruk
플로우보는내내
고양이나올때 고양이물에빠질때 pic.twitter.com/xBOXxQYmDz
나도 플로우 보고왔다!
너무 귀엽고 힐링됨,,
정말로 대사 하나 없는데도 전하려는 메세지가 잘 전달 되어서 신기했다
한 장면도 그냥 넘길 수 없었고, 오히려 대사가 없다보니 동물들의 표정이나 몸짓 등을 더 자세히 보게 되었달까,,
그리구 마지막 장면에서는 쪼끔 울컥하기도 함ㅠㅠ
너무 좋았음!! pic.twitter.com/qXAMTgcu1q
영화 플로우
고양이와 골든리트리버와 뱀잡이수리와 카피바라와 여우원숭이가 물난리를 피해서 낡은 배를 타고 여행하는 이야기
대사 없음 (동물 울음소리만 나옴)
이해하기 쉽지만 깊게 생각해볼 내용이 있음
최근 몇 년간 본 애니메이션 중 최고
꼭 보세요 pic.twitter.com/TOaSZLAezK
영화 의 영향으로 검은 고양이들의 입양이 늘고 ‘플로우 캣’이라고 불리고 있대 🥹 https://t.co/mvzBHqaYl5
— 어항 (@DecisiontoWatch) March 21, 2025
플로우 진짜 고양이 기특해~ 강아지 귀여워~ 카피바라 다정해~ 수리 똑똑해~ 원숭이 짱이야~ 하다보면 러닝타임 훅 지나감.. 대사 없다고 지루할 거란 건 나의 편견이었고 pic.twitter.com/owvJp554db
— Rozy (@rozizyw) March 20, 2025
플로우 보고왓어요 pic.twitter.com/KvElntoim1
— 아기할머니 (@vvhyrn3) March 22, 2025
플로우 보고나면 이 포스터를 완벽히 이해하게 됨 pic.twitter.com/djmqZQ7v7M
— 왓더🕯️ (@8_bittersweet_8) March 22, 2025
플로우 보고 공감되는 후기들만 긁어왔는데
고양이 보러갔다가 뱀잡이수리, 골든리트리버, 여우원숭이, 카피바라가 좋아짐...//

그리고 이 플로우 오티를 봐 짱이지 너무 영롱함.....🥹 (사실 이거 자랑하려고 글 씀 ㅎv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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