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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빛나, 부친상 심경 고백...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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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왕빛나가 부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24일 왕빛나는 개인 계정에 “나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참 그렇지가 않네요. 우리 아빠 안녕”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왕빛나 부친의 빈소 모습이 담겨있어 먹먹함을 안긴다.

앞서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빛나의 부친은 지난 17일 세상을 떠났다.

왕빛나는 2011년 드라마 ‘TV소설-새엄마’로 데뷔해 드라마 ‘하늘이시여’, ‘황진이’,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그래도 당신’, ‘아이가 다섯’, ‘삼남매가 용감하게’, 영화 ‘낭만자객’, ‘사랑에도 저작권이 있나요?’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2018년에는 ‘제11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KBS 2TV 드라마 ‘인형의 집’으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그는 국내 의류 브랜드 ‘위너스 그룹’ 은회장의 손녀인 은경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채널A ‘위기의 주부들’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차기작은 MBC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했다.

극 중 왕빛나는 백미영(이민정)의 대학 동창이자 웨딩드레스 업체 지앤화이트 실장 송아리 역으로 등장한다. 이혼 2년 차 싱글맘인 아리는 친구 미영과 남편 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선언으로 두 사람 사이를 중재하며 갈등과 해프닝을 이어가는 인물이다.

부친상 후 애틋한 심경을 털어놓은 왕빛나를 향해 대중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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