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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어릴 땐 악플에 상처, 40대 되니 시간 아깝단 생각...이겨내는 나이 돼" (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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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악플에 상처받았던 과거와 달리 나이가 들면서 의연해졌다고 털어놨다. 

13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손태영’에선 ‘권상우의 취중진담과 결국 울컥한 손태영..(댓글읽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이 팬들의 댓글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다양한 댓글들을 언급하며 “보면 댓글들이 너무 고맙다. 뭐랄까 댓글 보면 어떻게 보면 힘이 될 때가 있다. 물론 악플을 보면 좀 (기분이)그럴 때도 있지만 이제는 그 악플들이 제가 이겨내는 나이가 된 거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릴 때는 그걸로 상처 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러기엔 너무 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에 시간이 아깝다. 좋은 생각만 해도 모자랄 시간에”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람들이 남의 얘기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닌데 근데 저희는 알려진 사람들이니까 그럼 또 당연히 악플을 쓰겠죠”라며 “지금은 이제 40대 중반이니까 그런 게 다 부질없는 것도 알고 ‘그렇게 쓰는 사람은 오죽하겠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손태영은 좋은 댓글들을 언급하며 “이런 (좋은)댓글을 보면 이런 예쁜 거를 보고 사는 것이 낫지, 뭐 하러 그런 나쁜 글들을 보고 듣고 살겠나. 그러기엔 할 일이 너무 많다”라며 “여러분들도 주변에 그런 사람들은 그냥 딱 거기까지만 대하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나도 그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건 정말 다행이고 그 사람들에게 잘해주면 된다. 굳이 아닌 사람한테 에너지 쓸 필요도 없다. 가족들이 있으니까 그런 마음이 덜 해지고 더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솔직한 의견을 드러냈다. 

또 남편 권상우의 사랑꾼 면모가 돋보이는 댓글을 언급하면서는 “남편이 제 유튜브 영상을 더 기다린다. ‘언제 올라오지?’ 하며 회사 사장님 같다”라며 “저는 항상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는)한 명 확보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뉴저지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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