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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현진 "반삭 직전까지 소속사서 꼭 밀어야겠냐고.. 사람들 시선에 쾌감 느껴"('보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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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파격 반삭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1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엔 “대머리 뒤집어진 반삭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현진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필릭스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 멤버 중 두 번째로 ‘보석함’에 출격한 현진은 “다른 멤버들이 질투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약간은 질투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내가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SNS를 통해 행해진 홍석천의 러브콜에 응한데 대해선 “부담이나 압박은 없었다. 내가 처음 반삭을 했을 때 사진을 올려주셔서 그걸로 또 기사가 떴다”며 “‘보석함’ 출연자 분들이 다 대단하신 분들이니까 나도 슬쩍 조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한 번 도전을 해보게 됐다”고 했다.

이날 현진에 대한 보석 감정 시간이 진행된 가운데 현진은 “외모 중 자신 있는 부위가 있나?”라는 질문에 “나는 내 짝눈이 좋다”며 “한쪽 눈은 좀 순하고 다른 한쪽 눈은 좀 날카롭다. 그래서 팬 분들이 반반 사진을 만들어주시는데 느낌이 다른 게 너무 좋다”고 답했다.

운동 마니아라는 현진은 “어릴 땐 수영과 축구를 했다. 특히 수영을 진심으로 했다”며 “연습생 때 허벅지가 진짜 두꺼워서 많이 뺐는데 좀 후회된다. 내가 데뷔했을 때만 해도 마른 몸이 유행이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현진은 반삭 스타일링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장발에서 반삭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한 현진은 “처음 장발을 한 것도 뭔가 독보적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하도 많은 머리를 하다 보니 남은 게 미는 것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엔 “하루 전날까지 ‘반삭을 꼭 해야겠나?’라고 했다. 그래서 꼭 하겠다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팬 분들이 엄청 좋아해주시기도 하고 반삭 후 스케줄이 ‘가요대전’이었는데 그 자리에 있을 때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쾌감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의 비주얼 멤버로 통하는 현진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 생겼나?”라는 물음에 “데뷔 초엔 내가 잘 생겼다고 느끼지 못했다. 처음 장발을 했을 때 괜찮구나 싶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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