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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날 향한 억까 多, 난 남동생밖에 안 때려…상속 남동생이 받을 것" (살롱드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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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아이유가 악플, 가족과의 대화에 대해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서는 아이유가 등장했다.

이날 아이유는 타고난 장점에 대해 “자기 객관화가 잘 되고, 타격을 잘 안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보고도 어이없던 ‘억까(억지로 까다)’ 있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제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황당해했다.

아이유는 “저보고 못생기고, 노래랑 연기 못한다고 하는 건 다 괜찮다. 처음부터 그건 악플로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하며 “근데 ‘쟤가 무슨 일을 했어’라고 (하지도 않은 걸 지어내는 건)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전 저 혼자 일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강조했다.

아이유는 “제가 어릴 때 누굴 때렸다는 말들 있지 않냐. 전 동생밖에 때려본 사람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장도연이 “그거 남동생이래요”라고 농담하자 아이유는 “걔구나? 그 생각은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족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한다는 아이유는 “몇 살까지 살고 싶은지도 얘기한다. 전 한 80세까지”라며 “저희 아버지가 106세까지 살고 싶다고 하셨으니 저도 부모님과 비슷하게 가면. 엄마, 아빠 없이 하루이틀 더 사는 건 좀 그렇지 않냐”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남동생에게 효도하라고 말한다면서 “‘부모님이 나중에 나한테 유산 주시겠니? 네가 어차피 상속받을 텐데’라고 한다. 전 금전적으론 저한테 물려주실 생각이 없으신 것 같다”라며 “실제로 여쭤봤는데, 부모님은 4명에게 똑같이 주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내가 부모님이라면 내 돈까지 받고 싶냐고 할 것 같다”고 하자 아이유는 “난 빠지고 내 몫 빼고 1/3로 나누라고 했다”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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