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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이혼' 율희, 복수 시작...데뷔작 '내 파트너는 악마'서 열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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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율희가 주연을 맡은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가 오는 14일 오후 5시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작품에서 율희는 파멸에 이른 ‘민정’ 역을 맡아, 악마 ‘시안'(유신)과 계약을 맺고 배신한 약혼자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는 현대와 과거를 넘나들며 극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7일 율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작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던 바. 당시 율희는 “첫 연기인데, 좋은 기회로 여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너무 긴장되고 사실 너무 부담이 됐다”라며 “연기의 매력을 느끼게 해 준 작품이라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7년 팀을 탈퇴한 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했다. 이후 세 자녀를 두고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난해 12월 최민환과의 이혼을 발표하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지난해 10월, 율희는 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방문 논란을 폭로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업소 관계자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최민환이 위자료 5000만 원과 양육비 2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양육권을 넘기게 됐다”면서 “방송에 노출시키지 않기로 했음에도 최민환이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최민환도 억울함을 호소하며 양측의 갈등이 이어졌다.

이혼 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율희.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그리고 연기자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진주영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올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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