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4개월 딸, 장군 같았는데 지금은 공주...엄마 닮아가"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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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4개월 된 딸 재이 양에 대해 딸바보 아빠의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온라인 채널 ‘박수홍의 행복해다홍’에선 ‘재이의 첫 뒤집기 | 4개월아기 | 생후140일 | 육아일기 | 브이로그 | 아기발달 | 인기재이 | 유니콘아기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박수홍이 딸 재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 김다예는 4개월 재이가 뒤집기를 성공했다며 그런데 카메라와 아빠 앞에서는 뒤집기를 하지 않는다고 웃었다. 이어 아빠 박수홍 앞에서 다리를 올리고 뒤집기를 재도전하는 재이의 모습에 아빠 박수홍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재이야, 힘 내! 할 수 있어!”라고 응원했고 재이는 뒤집기에 다시 도전했다.
재이는 박수홍이 보지 못했지만 다시 뒤집기에 성공했고 엄마 김다예는 “너무 잘했어. 대단해!”라고 딸의 뒤집기 성공에 뜨거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김다예는 재이를 지켜보던 반려묘 다홍이에게도 “뒤집기 성공했으니까 되집기도 하게 응원해줘”라고 말하기도.
박수홍은 딸 재이와 함께 터미타임을 가지는 모습 역시 공개했다. 터미타임을 가지고 쉬는 재이를 바라보며 박수홍은 “너무 귀여워. 살아있는 생명체, 근데 인형 같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수홍은 “벌써 재이가 4개월이 됐다. 정말 시간이 너무 빠르다. 순간순간 재이 다음 날 일어나면 커져 있고 너무 예쁘게 크고 있다. 예전에는 씩씩한 여장군 같았는데 지금은 완전 공주다. 엄마 닮아가서 너무 감사하다. 피부도 하얘지고 우리 재이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딸 재이 사랑해요. 뒤집기도 축하해요”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 양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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