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마지막 연애 언제기에?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안 챙긴 지 10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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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이비복스 윤은혜가 스스로를 위한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엔 “솔로지만 화이트데이 선물은 고를 수 있잖아요. 이번 화이트데이는 그냥 안 넘어간다! 은혜의 화이트데이 선물 고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진행된 녹화에서 윤은혜는 “내가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이런 걸 모르고 산지가 10년이 지났다”며 “그래서 이번엔 나를 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고자 선물을 준비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C사의 신발을 공개한 그는 “화이트데이니까 일반적인 스니커즈를 고르지 않았다. 뭔가 남자친구가 선물해줬으면 좋겠다는 느낌의 신발을 골랐다. 바로 발레 슈즈”라며 웃었다.
나아가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그릇 세트를 내보인 그는 “내가 만든 것과 산 것이 섞여 있다. 더 귀여운 것들도 많았는데 고민하다가 이걸 샀다”고 했다.
윤은혜는 또 “이런 특별한 날만 되면 조금 울적해지는 분들이 있는 것 같더라. 내 경우 생일날 그랬다. 그래서 큰 건 아니어도 나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편”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많은 분들이 이 방송을 보면서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2025년은 나를 좀 더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방송을 마쳤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윤은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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