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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장정윤, 이젠 육아 베테랑...둘째 리윤 양에 "이렇게 순한 아기가!" (광산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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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승현의 아내인 장정윤 작가가 딸 리윤 양과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온라인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선 장작가의 육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정윤의 육아 모습이 담겼다. 장정윤은 “아기를 낳고 나서 살도 살인데 제가 약간 피부나 그런 게 괜찮았었다. 근데 예전에 비해 나이가 들기도 했고 육아만 하고 정말 로션 바를 시간도 없이 지내다 보니까 늙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 낳았는데 몸매 관리 못 하고 그런 분들 보면 ‘왜? 그건 의지랑 상관이 있는 것일 텐데 저렇게 관리를 못 할까’ 했는데 의지랑 상관없이 아기를 낳으면 할 수가 없더라”고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을 언급했다. 

이어 딸 리윤이의 기저귀를 갈면서 “처음엔 아기가 변을 보면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서 혼자는 못 했다. 혼자 있을 때 변을 보면 정말 울고 싶었다. 그랬는데 지금은 엄마도 아빠도 척척 혼자 할 수 있다. 이제 육아 베테랑이 됐다”라고 밝히며 초보맘에서 육아 달인이 된 모습을 보였다. 

딸 리윤이가 낮잠에 빠지는 모습에 장정윤은 “리윤이가 아침부터 촬영을 했더니 피곤해서 곯아떨어졌나 보다”라며 딸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봤다. 리윤이가 낮잠에서 깨자 본격적으로 집안일을 시작한 장정윤은 “제가 원래 설거지를 되게 싫어했었는데 육아를 하다 보니까 설거지가 약간 잡념이 사라지는 시간이고 좋더라. 저는 분유제조기도 있고 육아템들이 많은데 옛날 엄마들은 어떻게 이 일을 하면서 애를 하나도 아니고 둘셋씩 키우면서 했는지 정말 대단한 엄마들”이라고 육아 선배들을 리스펙트했다. 

이어 “지금 육아하면서 ‘힘들다’ 하는데 옛날 어머님들은 ‘뭐가 힘드나?’ 하실 것”이라며 “그리고 리윤이가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설거지 하는 동안에도 혼자 울지 않고 잘 노는 리윤이의 모습에 장정윤은 “저렇게 순한 아이가 있나 모르겠다”라며 “어렸을 때 순했던 애들이 커서도 순한가요? 그렇다고 이야기 해달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시험관 시술로 지난해 둘째 딸 리윤 양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광산김씨패밀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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