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한테 센척한 것뿐인데 JOT됐어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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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1990년대의 북아일랜드, 데리
북아일랜드와 잉글랜드 사이에 정치적 혼란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대임

- 때로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한 가지는.....
- 내 일기장이야?
야아아아아악!!!!!!!!!!!
에린의 일기를 읽고 있는 올라
둘은 친구이자 사촌 관계야

단식 중이라며 음식 냄새만 맡고 있는,
얘 이름은 클레어

- 안녕 나는 미셸 사촌 제임스야
?? 여학교에 웬 남학생.......?
정치적 혼란이 심한 상황에 잉글랜드 사람인 제임스가
북아일랜드 남학교에 다니는 건 위험해서 마리아 여학교에 다니기로 함
이들 모두 친구임

- 자리 없네
- 뺏으면 돼 ㅋ 쟤네 신입생이잖아

- 너네 다 비켜
- 일어나지 마 그냥 있어 ㅋ

- 안 비키면 이따 옥상에서 때릴 거야
- 때려. 우리 언니 곽두팔이랑 같이 갈게
알고 보니 개쎈 언니가 있었던 신입생

....... 곽두팔.....?

- 있지.. 오해였다
튀어
ㅈ됐음을 느낀 애들

- 정말 실망스럽구나
신입생을 협박하다니

- 사과하렴
- 미얜햬댸~~
즈어기요... 그게 사과라고 하는 겁니까...

- 사과받아줄 거니?
- 아뇨, 받아줄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지.. 받아줄 리가 있나..

- 어떻게 이래.........
처벌실에 남게 된 다섯 명

- 몸이 너무 안 좋아.. 이제 안 움직이려나 봐
점심 한 끼 단식했다고 곧 몸이 안 움직일 거라는 클레어

- 니 일기로 독후감 쓸래
- 야!!!!! 돌았어? 그걸 학교에 들고 와? 내놔!!!!
- 일기장 압수다

- 수녀님.. 저 화장실 좀 가도 될까요
- 참아라

- 주렴
일기도 압수 립스틱도 압수
진짜 정신 사납다..
벌받고 있는 애들 맞긴 함..?

- 야야 수녀님 주무신다
또 뭐 하려고.......

- 못 참겠어
결국 쓰레기통에 오줌 누는 제임스
단식 포기한 클레어
수녀님에게 압수당한 물건 챙기는 미셸과 올라

그리고 콘서트 간다고 창문으로 도망치는 에린
....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고..ㅠㅠㅠㅠㅠㅠ

- 얘들아 수녀님이 숨을 안 쉬셔..
?????? 갑자기 수녀님이 돌아가심

- 너네...... 지금..........
과연 이 다섯 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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